
대전 엑스포다리 상설 버스킹 10월까지 운영한다
대전관광공사는 대전 엑스포다리에서 열리는 버스킹을 상설로 운영하기로 하고 올해부터는 장소도 시민광장 무빙쉘터 내까지 추가했다. 이를 위해 오는 3일부터 수시로 신청을 받아 23일부터 10월까지 엑스포 상설 버스킹을 운영하기로 했다. 엑스포 상설 버스킹은 야간경관 특화도시로 선정된 갑천 일대 엑스포다리에서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3년째를 맞이한 버스킹 공연은 지난해 57개팀의 실력있는 버스커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지역예술인과 대전시민들로부터 문화예술...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