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사랑의 집’ 협약 체결… 120가구에 개보수 비용 지원
주택금융공사가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와 2016년 ‘HF사랑의 집’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이 사업에 올 5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120여 가구에 2억4000만원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고,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보금자리 봉사단’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이 본업과 연계된 공사의 대표 브랜드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공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