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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0.77% 내린 2517.37 [마감]
31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19.43p(0.77%) 내린 2517.37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0.45p(0.06%) 내린 728.29에 장을 닫았다.... [최은희]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각 출근’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을 정면 반박했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15일 서울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 2022-05-15 17:36 [최은희]
성비위 사건으로 제명된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어떠한 희생과 고통이 있더라도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제명 조치 이후 사흘 만에 관련 의혹을 부인한 것이다. 박 의원은 15일 ... 2022-05-15 17:18 [최은희]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성 비위 의혹을 정조준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민주당이 대통령실 비서관들의 논란을 언급하며 반격에 나서자 “정치적 물타기”라고 맞받아쳤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15일 논... 2022-05-15 16:53 [최은희]
“덤프트럭에 엄마를 잃었습니다. 마지막 희생자가 아닌 첫 번째 희생자일 수도 있습니다” 약 한 달 전 교통사고로 노모를 떠나보낸 김혜정(44)씨는 억울하게 어머니를 잃었다며 이렇게 호소했다. 지난... 2022-05-13 06:00 [최은희]
길고 길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마침표를 찍으면서, 서울시가 지하철 심야 연장 운행을 2년 만에 원상복구했다. 다만 인천1·2호선은 별다른 연장 계획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서울시는 지난 5일 현재 밤 12시 ... 2022-05-07 06:00 [최은희]
주말을 맞아 거리로 나온 시민이 북적이는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 인근에 있는 한 카페에는 20~30대 남녀 손님들만이 빼곡하다. 유모차도, 어린이들의 울음소리도 없는 이곳은 노키즈존(No Kids Zone)이다. 카... 2022-05-05 07:00 [최은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향해 “신구 정권 간의 갈등으로 비치지 않도록 각별히 메시지를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정부의 이번 마스크 해제 조치에 정치적 의도가 깔렸다고 비판한 ... 2022-04-30 15:02 [최은희]
#달력을 보던 직장인 박모(30)씨는 오는 5월1일 ‘근로자의 날’이 일요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지난해에는 토요일, 올해도 일요일이니 괜스레 마음이 쓰리다. 2년 전 평일이었던 근로자의 날, 휴식을 취했... 2022-04-30 14:49 [최은희]
러시아 재벌 6명이 최근 석 달간 잇따라 사망했다. 이중 4명은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인 가즈프롬 임원 출신이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러시아의 저명한 사업가 6명이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22-04-30 14:24 [최은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적·부정적 평가가 팽팽하게 맞섰다. 지지율을 깎아 먹는 원인으로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인사 문제가 꼽혔다. 한국갤럽이 지난 26∼28일 전국 18... 2022-04-30 13:46 [최은희]
청와대 개방 관람 누적 신청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청와대는 오는 5월10일 낮 12시 청와대가 일반 관람객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30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TF(태스크포스)는 “오늘 0시 기준 청와대 ... 2022-04-30 13:08 [최은희]
‘계곡 살인’ 사건으로 구속된 이은해(31)와 조현수(30)의 도피 생활을 도운 혐의로 검거된 2명의 구속 여부가 30일 결정된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창수)는 지난 29일 범인도피... 2022-04-30 11:37 [최은희]
임기를 열흘 남긴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 간 신구권력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문 대통령이 윤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 건에 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하자, 정치권에서는 “편가르기를 위한 반대”, &l... 2022-04-30 11:19 [최은희]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가 남편 A씨 명의 생명보험(이은해 수령)에 가입하고 10개월 뒤 A씨의 차량 뒷바퀴를 고의로 펑크낸 사실이 검찰 조사로 드러났다. 27일 수사당국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인천지... 2022-04-27 21:47 [최은희]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이 징역 5년형을 추가 선고 받았다. 앞서 선고된 6년형에 더하면 수치 고문의 형량은 11년으로 늘어났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얀마 군정법원은 부정부패 ... 2022-04-27 20:53 [최은희]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정영학 회계사가 “곽상도 전 의원 아들 퇴직금 50억원은 하나은행 컨소시엄 무산을 막아준 대가라고 들었다”고 증언했다. 곽 전 의원은 “거짓말을 한다&rdquo... 2022-04-27 19:44 [최은희]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