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 상반기 생활권 주요교차로 40개소 교통환경 개선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국정과제인 ‘국민이 안심하는 생활안전 확보’의 일환으로 2023년 상반기 생활권 주요교차로 40개소의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수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지자체와 경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상가·아파트 밀집지역 등 생활권 주요교차로에서 특정시간대에 정체 및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전국 40개소 교차로를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교통약자·신호위반 사고 다발지 및 교통사고 잦은 곳 18개소를 포함해 점검 및 개선했다. 개선 내용으로는 교차로 꼬리물기 방지를 위해... [박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