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아라 슛돌이’ 두 번째 평가전… 이근호 해설위원 투입
FC슛돌이의 두 번째 평가전이 열린다.21일 방송되는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3회에서는 4대 10으로 패배했던 지난 첫 경기의 아픔을 딛고, 두 번째 경기를 치르는 FC 슛돌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경기에서는 축구선수 이근호가 박문성 해설위원의 빈자리를 대신해, 이병진 캐스터와 함께 중계를 들려준다.이런 가운데 경기를 앞두고 ‘일동 얼음’이 된 슛돌이들의 모습이 긴장감을 높인다. 이번 상대팀은 강원도의 강호 강릉 축구클럽 GNJ. 해맑게 경기장에 입장한 슛돌이들은 거친 몸싸움과 넘사벽 실력을 자랑하는 GN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