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입양절차에 잘못된 인식”… ‘냐옹은 페이크다’ 측 사과
논란에 휩싸인 tvN 새 예능 ‘냐옹은 페이크다’ 측이 사과했다.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 측은 지난 5일 ‘냐옹은 페이크다’ 첫 방송 이후 방송에 출연 중인 고양이 봉달이가 당초 입양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내용으로 촬영 중이라며 고양이 반환 조치를 요청했다.‘냐옹은 페이크다’는 연예인들이 입양한 고양이와 3~4개월간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측은 유기·구조묘를 보호하는 단체인 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를 통해 고양이(봉달이)를 입양했다.나비야 사랑해 측은 tvN에 공문을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