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따 가해자가 피해자 괴롭히려 닭강정 33만원어치 거짓 주문”
‘왕따’ 가해자가 피해자를 괴롭히려고 닭강정 33만원치를 거짓 주문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누리꾼의 공분을 샀다. 지난 2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신을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닭강정 가게를 운영하는 업주라고 소개한 게시자는 ‘닭강정을 무료로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게시자는 이 글에서 “단체 주문을 받아서 배달하러 갔는데 주문자의 어머님이 처음엔 안 시켰다고 하다가 주문서를 보여드리니 ‘아들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데 가해자들이 장난 주문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