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인터뷰]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이성한 감독의 7년](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191147/art_721015_15742414800.300x169.0.jpg)
[쿠키인터뷰]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이성한 감독의 7년
영화 ‘바람’으로 뜨거운 성장기를 그려냈던 이성한 감독이 8년 만에 신작을 내놨다. 21일 개봉하는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흔들리는 청춘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괜찮다”는 말을 건네는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일본의 고등학교 교사이자 작가인 미즈타니 오사무의 책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를 원작으로 한다. 최근 서울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이성한 감독은 인터뷰 전 인사와 함께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OST가 담긴 앨범을 건넸다. 그는 서른 개가 넘는 트랙을 음악감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