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박종걸(IBK투자증권 상무)씨 빙모상
▲ 이춘일(마리나)씨 별세, 이창화씨 배우자상, 이종엽·이민정·이윤정·이윤숙씨 모친상, 국윤학·허정훈·박종걸(IBK투자증권 자산관리영업본부장 상무)씨 빙모상, 김미희씨 시모상 = 18일(화), 제주 천주교광양성당, 발인 20일 오전 11시. 064-753-4498... [임지혜]
신림동 등산로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최윤종이 25일 검찰로 송치됐다. 최씨는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며 재차 계획범죄를 부인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 강간살인 혐의... 2023-08-25 07:35 [임지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때 최측근이었던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반란을 일으킨 지 2개월 만에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것과 관련해 애도했다. 서방은 프리고진이 ‘암살’ ... 2023-08-25 06:46 [임지혜]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25일(현지시간) 예정된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대기하며 일제히 하락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3.56p(1.... 2023-08-25 06:04 [임지혜]
숨진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인 다음달 4일 학교 재량휴업을 실시하거나, 교사들이 집단으로 휴가를 내 파업하려는 움직임이 일자 교육부가 제동을 걸었다. 교육부는 정상적인 학사운영과 복무 관리를 철저히 ... 2023-08-24 15:19 [임지혜]
24일 오후 1시, 일본이 동일본대지진 이후 12년 만에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기 시작했다. 국내 환경단체들은 “지구 생태계에 환경 재앙을 불러올 반인류적 결정”이라며 강하게 ... 2023-08-24 15:11 [임지혜]
아동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5)을 정신 감정한 전문의가 “성 충동 약물 치료(화학적 거세)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밝혔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2부(고법판사 김동규 허양윤 원익선) 심... 2023-08-24 08:44 [임지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최측근에서 반역자로 전락했던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로고진이 전용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러시아 국방부에 대한 불만으로 무장 반란을 일으킨 지 2개월 만이... 2023-08-24 08:05 [임지혜]
도쿄전력이 24일 후쿠시마 제1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한다. 일본 언론은 이날 오후 1시 방류를 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NHK·교도통신·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이날 오전 나오... 2023-08-24 06:53 [임지혜]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체를 재발사했지만 실패했다. 지난 5월31일 처음으로 발사를 시도했다가 실패한지 85일 만이다. 조선중앙통신은 24일 오전 6시15분 보도로 군사정찰위성을 재발사했지만 실패했다고 밝혔다. ... 2023-08-24 06:31 [임지혜]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로 거론되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대기하며 일제히 상승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4.1... 2023-08-24 06:09 [임지혜]
정부가 최근 잇단 흉악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의무경찰제(의경) 재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이상동기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국무총리 담화... 2023-08-23 15:50 [임지혜]
앞으로는 교사가 개인 휴대전화로 걸려 오는 학부모 민원 전화를 받지 않아도 된다. 학교장 중심으로 각종 학교 민원을 처리하는 민원 대응팀이 설치돼 교원 대신 민원을 접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 2023-08-23 13:33 [임지혜]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상습적으로 돌려주지 않은 악성 임대인 310명이 떼먹은 돈이 1조3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 2023-08-23 08:35 [임지혜]
지난달 숨진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A(24)씨가 학생들 다툼 문제로 연락을 주고받은 학부모들 가운데 경찰관과 검찰 수사관 부부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연합뉴스와 경찰, 유족 측 설명을 종합... 2023-08-23 07:50 [임지혜]
6년 만에 전국에서 일반 국민까지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실시된다. 23일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같은 공습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요령을 익... 2023-08-23 07:09 [임지혜]
최근 영·유아가 기저귀 교환대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접수된 기저귀 교환대 추락 사고 건수는 총 171건에 달했다. ... 2023-08-23 06:46 [임지혜]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