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희 창원시의원 "마산해양신도시 4차 공모 재평가, 제3기관에 맡겨야"
김경희 창원시의원(중앙·웅남동)이 마산해양신도시 4차 공모와 관련해 창원시가 아닌 국토교통부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제3의 기관이 사업자 재평가를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5일 열린 제144회 창원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금은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을 정상화시켜야 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민선 8기 창원시장 재임 기간을 '잃어버린 3년'이라고 평가하고 "홍남표 전 시장은 ‘실체적 진실’과 ‘정상화’를 외쳤지만 결과적으로 마산해양신도...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