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의회, 의장 선거 결과 두고 후폭풍...민주당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진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지난 2일 제9대 후반기 진주시의회 의장 선거에서 비밀투표 원칙을 위반한 의장 선거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들은 "제9대 후반기 진주시의회 의장 선거에서 비밀투표 원칙을 위반한 진주시의회 의장 선거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 1일 치러진 진주시의회 의장선거에서 특정 후보자에게 기표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기 전에 감표위원에게 보여 주거나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비밀투표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했다...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