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성문화재단, 부산·경남 5개 다문화엄마학교 지원
협성문화재단이 한마음교육봉사단과 손잡고 다문화엄마학교를 지원할 방침이다. 재단은 지난 27일 부산 동구 협성마리나 G7 내 북두칠성도서관에서 한마음교육봉사단과 '협성다문화엄마학교' 지원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마음교육봉사단은 지난 2015년부터 KAIST 전현직 교수들이 주축이 돼 한국으로 이주해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 등 초등교육을 제공하는 정원 15명 안팎, 온-오프라인 5개월 과정의 엄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협성문화재단은 부산·경남 지역 5개(...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