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호탄동 일대 교차로 개선으로 상습정체 해소 나서
조규일 진주시장이 2일 호탄동 방아교차로와 화물차 공영차고지 주변 교차로 개선사업 예정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사업 예정 구간인 호탄동 방아교차로와 화물차 공영차고지 주변 교차로는 신진주 역세권 내 공동주택 입주민이 급증하면서 늘어나는 교통량 때문에 상습적인 정체를 겪고 있는 구간이다. 특히, 차량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에는 통과시간이 평소의 4-5배 정도 걸리기도 해 주민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곳이다. 이에 시는 방아교차로 개선 사업비 9억원과 화물차 공영차...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