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최우수 기관 선정
부산시의 노란전신주 설치 등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이 타시도와 차별화된 모범사례 추진 및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 됐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 추진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수립의 적정성, 사업관리 및 사후성과에 대한 세부사항 평가와 시․도의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및 지역안전지수 개선 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