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중고차 매매업체 합동점검 182건 적발
부산시가 중고자동차 안심거래를 위해 시에 등록된 중고자동차 매매업체에 대한 합동점검결과 금지행위, 고지 및 관리의무 위반 등 182건을 적발 했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달 5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자치구․군과 합동으로 중고자동차 매매업 332개 업체 및 성능․상태점검 23개 업체에 대한 점검결과 182건을 적발하고, 영업정지 및 과징금, 개선명령 등 조치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부산시 자치구․군에 등록된 중고자동차 업체를 현장 방문해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및 대포차, 전손차량 거래실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