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병입수돗물 재해·재난·구조·구급 현장 지원
부산시가 재해·재난·구조·구급 현장 신속 대응과 여름철 폭염 대책으로 ‘병입수돗물(순수365)’을 사후 지원 방식에서 사전 지원 방식으로 전환 한다. 부산시(시장 오거돈) 상수도사업본부는 365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부산 수돗물 ‘순수365’의 안전성과 우수성 홍보를 위해 부산시 일회용 병입수돗물의 사용제한 지침을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지침에 따라 재해·재난 및 구조·구급활동에 1.8L 병입수돗물을 우선 지원하고, 종전 350㎖ 병입수돗물은 부산시 및 시의회 주관 200명 이상 참여하는 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