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서 대상 수상
부산시가 인구 10만 명 이상 75개 도시 대상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 했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8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 현 세대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 교통 기반 최고도시에 선정됐다. 지속가능 교통이란 교통의 안전도 향상,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교통혼잡비용 절감 등 교통부문의 환경적·사회적·경제적 속성들이 조화를 이뤄 지속가능하게 발전하는 것으로 미래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 세대의 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