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교육, 초·중·고생 국제교류 사업 확대 추진
부산교육청이 글로벌 시대를 맞아 부산의 초·중·고등학생들과 외국학생들의 다양한 교류활동 지원 확대에 나선다.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부산 초·중·고등학생들이 외국학생들과 다양한 교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구촌 친구 프로젝트’와 ‘화상국제교류 운영학교’ 등 국제교류 사업을 더욱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 ‘지구촌 친구 프르젝트’는 해외교류 교육을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를 선정, 지난해 20개 학교보다 10개 늘어난 30개를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이 사업을 위해 외국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