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기술개발 및 사업화 ‘부산 신발’ 브랜드 육성
부산시가 자체 브랜드를 보유한 부산신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역 신발업체가 자체브랜드 제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부산브랜드 신발육성사업’을 추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수기능화, 첨단(소재)기술 접목 등 기술개발 및 마케팅 지원과 함께 브랜드 스토리화를 적극 지원하는 상품화 과제로 구분해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며, 스타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