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동절기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결과 349건 적발
부산시가 동절기 시민안전 대책 일환으로 판매장,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소방분야에서 가장 많은 지적사항이 나왔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달 7일부터 18일까지 동절기(설)를 맞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349건의 지적사항이 발생했으며, 이중 소방분야에서 가장 많은 87건이 지적 됐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전문분야 기술직공무원, 민간전문가와 시, 구·군 합동으로 별도의 17개 점검반을 꾸려 판매시설, 숙박시설, 문화시설, 노유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6개에 대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