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찜통 잼버리’ 국내외 비난여론...당정, 안전관리 긴급회의
부실한 대회운영으로 국내외 언론에서 비난 여론일 들끊고 있는 가운데 정부 여당이 새만금 잼버리대회와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고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한다.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는 8월12일까지 진행된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4일 폭염으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는 ‘2023 세계잼버리대회’와 관련해 국회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한다. 회의는 윤 원내대표와 장동혁 원내대변인,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겸 재해대책위원장 등 원내 지도부를 비롯해 국회 외교통일·행정안전·문화체육관광&...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