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흡입형 천식치료제 처방 미온적…의료진-환자 교육 활발해야
지난 17일부터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양일간 개최된 제1회 아태지역 호흡기 포럼(1st APAC Respiratory Forum)에서는 흡입형 천식치료제 처방이 소극적인 국내 상황이 지적됐다. 한국먼디파마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아태지역과 두바이, 쿠웨이트 등 총 7개국에서 200여명의 호흡기 전문의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의 공동 좌장을 맡은 한림의대 호흡기 내과 정기석 교수는 “천식은 만성적인 염증 질환으로 흡입형스테로이드가 치료의 근간임에도 불구하고 천식 환자의 약 25%에서만이 흡입스테로이드를 처방 받고 있다”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