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B형간염 치료할 HBV DNA 백신 임상1상 국내서 진행
B형간염을 치료할 새로운 개념의 항바이러스제 개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국내 200만명이 만성B형간염 바이러스를 보유한 채 각종 간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다. 현재 이들에게 주사제 또는 경구제 형태의 항바이러스제가 처방되고 있지만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할 뿐 아니라 다양한 부작용 유발 가능성이 있어 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한 치료는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실제로 짧은 기간 치료 후에 약제 내성을 보이거나 감기 증상 또는 골수 기능 억제 등과 같은 부작용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 부작용이 없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