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웅 쏘카 대표 "정부, 청년의 눈물과 드라이버에 대한 책임 져야"
구현화 기자 = 이재웅 쏘카 대표는 5일 일명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과와 관련,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정부가 혁신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눈물과 일자리를 잃게 된 수천 명의 드라이버들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한국에서 사업하다 보면 이런 일도 생기는 것을 이해한다며 미안해하지 말라는 타다 드라이버들의 메시지를 받았다"며 "엄혹한 경제 위기에 정부의 입법으로 생계를 걱정하게 된 분들이 오히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