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카롱택시 "여객운수사업법 개정안 조속 처리해야...사업 불확실성 커져"
구현화 기자 = 마카롱택시 운영사인 모빌리티 플랫폼 스타트업 KST모빌리티는 25일 20대 국회에 계류 중인 이른바 타다 금지법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의 회기 내 조속한 처리를 촉구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은 지난 수년 간 이어온 갈등과 아픔을 치유하고 한국 모빌리티를 더 큰 미래로 견인해 가기 위해 플랫폼업계와 정부, 택시종사자 및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의 논의를 통해 마련한 법안이라고 KST모빌리티는 설명했다. 현행법상 합법·불법 여부를 떠나 국내에 존재하는 모든 모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