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양수 “이재명 실용주의 진정성 의문…아니면 말고 식”
이양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실용주의’에 진정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 총장은 주52시간제 예외 적용과 추경, 기본사회 공약 사례를 들어 이 대표 입장 변화를 지적했다. 이 총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원내대책회의 발언을 재차 공유했다. 그는 “이 대표의 실용주의는 입장을 바꾸는 것이냐. 아무리 좋은 비전도 어제와 오늘의 말이 다르다면 진정성이 있겠냐”며 “정치인의 일관성은 신뢰도와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불과 일주일 전 주52시...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