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리뷰] 프랑스가 사랑하는 명랑한 시골뜨기 '베카신!', 지친 관객들이라면](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190416/art_1555576783.300x169.0.jpg)
[쿡리뷰] 프랑스가 사랑하는 명랑한 시골뜨기 '베카신!', 지친 관객들이라면
프랑스가 사랑하는 시골뜨기가 스크린을 찾아온다. 영화 ‘베카신!’(감독 브뤼노 포달리데)이다. 파리 근교의 브르타뉴 시골뜨기 베카신은 스크린을 ‘해피 바이러스’로 물들일 수 있을까.어릴 적부터 집안일에도 농사에도 재능은 없었지만 꿈도 많고 명랑하던 소녀 베카신(에밀리 바야르트)은 어느 날 파리로 떠나길 결심한다. “기차삯도 비쌀 텐데!”라며 걱정하는 부모들에게 “가면서 벌면 된다”고 대꾸하는 부분에서 베카신의 긍정적인 성격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베카신은 파리로 걸어가던 중, 아기 룰로트를 만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