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인도변이’ 코로나19 확진자, 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지 않았다"
경기도 파주시가 관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인도변이’ 확진자는 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파주시는 27일 JTBC의 ‘제주까지 퍼진 영국변이, 수도권엔 인도발…경로도 불명’ 보도와 관련해 “기사에서 언급된 코로나19 인도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파주시 소재 군부대에서 근무하는 군인”이라며 “군부대 내에서 검체를 채취한 후 경기도 타 지자체 소재 국군병원에서 지난 1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파주시는 “그 확진자는 관내 선별진료... [정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