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대우, 1분기 순이익 1071억원…‘코로나19에도 실적 선방’
유수환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시장 상황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보였다.미래에셋대우는 올해 1분기(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387억원, 세전순이익 1507억 원, 당기순이익 1071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4% 감소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현상으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원 다각화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냈다”고 설명했다.이어 “당사 1분기 실적에 대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