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문화관광공사, APEC 대비 보문관광단지 야간 인프라 ‘강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경주 보문관광단지 야간 인프라를 강화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10월에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와 개장 50주년을 맞이한 보문관광단지를 국제적 관광지로 도약시키기 위해 야간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APEC 정상회의 주 행사장인 보문관광단지 일원에 첨단 경관조명, 야간 콘텐츠, 상싱조형물 등이 조성된다. 정상용 숙소(PRS) 인근에는 ‘Golden City 경주’를 테마로 한 황금색 경관 가로등, 수목등, 볼라드등이 설치된다. 보문호 호반...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