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 상승, WTI 배럴당 67.72달러 마감 1.34%↑
송병기 기자 = 국제유가는 1일(현지시간) 수요회복 전망과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가 현재의 감산 완화 기조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됐다. 로이터통신은 OPCE+가 원유 생산량 증가 기조를 유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브렌트유가 장중 한때 배럴당 71달러를 넘어서는 등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최고치다. 지난달 31일 미국 현충일 격인 메모리얼 데이 후 다시 문을 연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일 서부텍스사산원유(WTI)는 지난 거래일이었던 5월28일 보다 1.40달러, 2.11% 오르며 배럴당 67.72달러에 거...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