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vs ‘검은사막 모바일’…구글 2위 두고 ‘혈전’
넷마블의 신작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과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두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가 매출 순위에서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넷마블이 6일 자정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첫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7일 오전 구글플레이 매출 5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오후에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제치고 구글 매출 2위까지 올라섰다. 1위는 지난해 6월부터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지키고 있다.지난 2월 출시 이후 2위에 장기 집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