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스캐너를 테스트하던 중 거기에 찍힌 동료의 성기가 작다고 놀리다 피멍이 들도록 얻어맞는 사건이 미국에서 발생했다. 미국 교통안전국(TSA)의 롤란도 네그린(44)은 지난 4일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동료 우고 오소르노(34)와 함께 새로 도입된 테러 대비용 전신스캐너를 테스트하던 중 오소르노가 자신의 성기가 작다고 놀리자 경찰봉으로 폭행했다고 스포츠연예 전문네트워크 ‘더 스모킹건’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람의 알몸이 훤히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는 새 전신스캐너를 테스트하기 위해 네그린이 전신... []
위험을 무릅쓰고 야생 곰에게 먹을 것을 챙겨주던 74세 노파가 결국 그 곰에게 잡아먹히는 사고가 미국에서 발생했다. 미국 콜로라도주 남서부 오레이카운티의 도나 먼슨 할머니는 보안관과 야생동물국 등에서 야생 곰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위법일 뿐 아니라 위험하다고 수차례 경고했... 2009-08-12 08:32 []
일품요리점으로 위장한 소위 ‘풍속점(유흥가게)’에 불법 취업해 성매매를 일삼다 일본 경찰에 적발되는 한국 여성들이 급증하고 있다. 단기간에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빠진 한국 여성들의 일본 유흥가에 불법취업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성매매 등으로 매춘방지법 위반혐의로 ... 2009-08-11 11:38 []
법원 방청객이 하품을 너무 크게 하는 바람에 쇠고랑을 차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미국 일리노이주 윌카운티 법원 대니얼 로자크 판사는 클립톤 윌리엄스(33)가 자신의 사촌에 대한 마약소지죄 재판 중 하품을 하다가 법정모독죄로 법정구속시켰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미러가 11일 보도... 2009-08-11 09:57 []
“어차피 곧 늙어 죽을 노인들 돈을 내가 쓴 게 무슨 잘못이냐.” 영국의 유명 금융컨설턴트가 고객의 돈 22만6000파운드(약 4억6000만원)를 빼돌려 부인의 가슴확대수술과 선물 비용으로 쓴 것은 물론 자신의 부유한 삶을 유지하는데 탕진하고서도 법정에서 반성은커녕 뻔뻔한 말을 말을 ... 2009-08-11 09:54 []
영국 공영방송 BBC가 축구 하일라이트 방송 도중 금발 미녀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엉뚱한 화면을 내보내는 사고를 쳤다. 8일 BBC 1TV의 심야 ‘풋볼리그쇼’가 한창 방송되고 있는 사이 갑자기 화면이 바뀌... 2009-08-10 10:16 []
볼펜으로 위장한 몰카를 여학생 탈의실에 숨겨 놓았던 남자 교사가 한 여학생의 재치로 붙잡혔다. 일본 미야자키현의 고교교사 A씨(48)은 비디오 촬영기능이 있는 볼펜을 여학생 탈의실에 놓고 몰래카메라로 촬영하려한 혐의로 징계면직됐다고 일본의 한 뉴스전문사이트가 9일 보도했다.... 2009-08-09 17:12 []
미국에서 자동차를 사면 대량살상용 자동소총을 덤으로 얹어주는 자동차 판매점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피츠버그에서 여성을 혐오하는 한 남성이 헬스장에서 총기를 난사, 여성 3명을 죽이고 자살한 사건에 대한 충격이 사라지지 않은 상황이어서 비난 여론이 높다. 미주리주 ... 2009-08-09 13:33 []
미국에서 남편 살해를 청부했던 비정한 아내가 경찰의 함정수사에 걸려 쇠고랑을 찼다. 재산을 노리고 6개월 전 결혼한 달리아 디폴리토(26)가 남편 마이클 디폴리토(38)의 살해를 청부했으나 청부를 받은 사람이 ... 2009-08-08 04:51 []
미국 CIA요원으로 알려진 주 러시아 대사관 직원의 성행위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돼 그 배경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모스크바에 근무하고 있는 미 외교관 카일 해처가 창녀와 성관계를 가지... 2009-08-08 03:32 []
종합격투기(MMA) 경기에서 승자가 스포츠맨십에서 벗어난 무례한 행동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영국 유명 연예인 조던의 애인으로 알려진 알렉스 라이드는 영국 MMA 얼티밋챌린지UK 대회에서 상대 제이크 보스트위... 2009-08-08 02:23 []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문자 그대로 생방송 중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일이 벌어졌다. 영국 BBC는 6일 오전 9시5분 아침뉴스 룩노스(Look North)의 앵커 콜린 브릭스가 뉴스를 읽는 사이 그의 뒤에 있는 스크... 2009-08-07 15:03 []
우는 인형, 마시고 먹는 인형, 스스로 더럽혀지는 인형에 이어 이번에는 ‘젖 먹는 인형’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스페인의 완구제조업체 베르후안사가 여자 어린이들을 위한 젖 먹는 인형을 출시해 부... 2009-08-06 14:24 []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영어로 욕을 뜻하는 ‘F**king’이란 마을 이름 때문에 고초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오히려 마을 이름 덕분에 돈을 벌고 있는 ‘Wank(영어로 자위하다는 뜻)’ 마을 주민들이 관광상품... 2009-08-06 10:12 []
영국 웨일즈 해안에 외계생명체처럼 보이는 괴물체가 나타나 휴가를 즐기던 관광객들을 몸서리치게 하고 있다. 길이가 90cm 가량 되는 괴물체는 촉수들이 몸부림치듯 뒤엉켜있는 모습으로 수백명의 관광객들이 ... 2009-08-05 10:10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일본에서 환갑을 넘긴 남성이 20세 여성미용사를 밀어 넘어뜨리고 가슴을 만진 혐의로 체포된 뒤 경찰에서 “아직 젊어 혈기왕성하기 때문”이라고 말해 주위를 황당하게 만들었다고 일본의 한 인터넷언론이 5일 보도했다. 시가현 모리야마경찰서는 지난 ... 2009-08-05 09:28 []
영국의 30대 남성이 30만 볼트에 이르는 벼락에 맞고도 멀쩡히 살아나 화제다. 벽돌공 브래드 기포드(38)는 지난달 24일 영국 노스햄턴셔 지역의 호숫가를 개와 함께 산책하던 중 천둥번개가 내리치자 나무 밑으로 숨었다. 그는 그곳에서 선 채로 정확히 벼락을 맞아 피부의 11%가 화상을 입... 2009-08-04 15:41 []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