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충북 청주시장 선호도, 유행열 25.3%-한범덕 21.1%
차기 충북 청주시장 선호도 조사 결과 유행열 문재인 대통령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이 오차범위 내 1위를 차지했다. 24일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가 청주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다음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인물 중 청주시장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가운데 25.3%가 유 행정관을 꼽았다. 한범덕 전 청주시장 21.1%, 정정순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8.5%, 연철흠 충북도의원 5.9%, 이광희 충북도의원 5.5%다. 유 행정관은 청원구, 흥덕구, 서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