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유승민 “민생, 지역경제, 미래문제 해결하는 살아있는 정당될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양당 통합으로 탄생한 ‘통합개혁신당’(가칭)이 지향할 키워드를 제시했다. 안 대표와 유 대표는 23일 ‘민생·지역경제·미래’ 총 3가지의 키워드를 꼽으며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신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시 서구에서 열린 양당 의원 모임 ‘국민통합포럼’ 주최 정책간담회에 나란히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오는 6월에 시작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생 이슈를 선정함으로써 서민과 중도층의 표심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