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 대통령 “피해당사자·국민 배제된 정치적 합의, 매우 뼈아파”
文 대통령 “피해당사자·국민 배제된 정치적 합의, 매우 뼈아파”심유철 기자 tladbcjf@kukinews.com... []
해안 절벽 아래로 추락한 50대 남성을 임무 수행 중이던 육군 장병이 발견해 구했다.지난 14일 오후 8시40분 육군 53사단 태종대연대 해안경계부대 소속인 이주화 상사와 오윤기 상병은 부산 사하구 한 해안도로에서 순찰 근무 중 갓길에 주차된 박모(51)씨의 차량을 발견했다.이 해안도로는 ... 2016-08-16 17:47 []
집행유예 기간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30대 남성이 교도소에 가지 않기 위해 메르스 허위 자진신고를 한 것에 대해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이헌영)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 2016-08-16 17:05 []
식당에서 시비가 붙어 승강이를 벌이던 중 쓰러진 상대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구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범균)는 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A(55)씨의 항소심에서... 2016-08-16 16:12 []
병원에서 무좀 치료를 받았지만 증상이 악화되자 이에 불만을 품고 의사를 살해하려한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광주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노경필)는 병원에서 흉기로 난동을 피워 살인미수 등의 혐의... 2016-08-16 15:25 []
인터넷에서 ‘좌익효수’라는 닉네임으로 악성 댓글을 달아 국가정보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국정원 직원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김연하)는 12... 2016-08-12 17:48 []
“학생 의견은 무시되고 있다”1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본관 앞에서 20여명의 학생이 부채질을 하며 앉아있다. 기상청이 발표한 이날 낮 최고 기온은 35도. 뜨거운 찜질방을 방불케 한 날씨에 한 남학... 2016-08-12 15:05 []
지난달 8일 한국 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 확정 발표 이후 중국의 문화‧경제적 보복에 대한 불안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유커(중국인 관광객)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한국 관광업계 풍토상,... 2016-08-11 11:27 []
“에어컨은 전기세 무서워서 못 틀고, 선풍기는 뜨거운 바람만 나와요”땡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절정에 다다른 폭염에도 에어컨을 켜지 않고 고민에 빠진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누진제’ 때문... 2016-08-09 15:35 []
항소심 재판부가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고 살해한 여고생의 형량을 늘려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사항소7부(부장판사 이상무)는 5일 영아살해 혐의로 기소된 A(18)양의 항소심에서 징역 장기 8월, 단기 6월을 선고한 ... 2016-08-05 17:32 []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단체가 모여 일본 정부에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했다. 3일 오후 12시 서울 종로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24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다. ... 2016-08-03 16:55 []
"피해자 외면하는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화해‧치유 재단'이 지난 28일 출범했다. 이날 서울 중구 순화동 바비엥2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화해‧치유 재단 출범 기자간담회에서는 2... 2016-07-30 10:23 []
시민단체들이 지난 20대 총선 공천 불법 개입 혐의를 받고 있는 친박인사 3인을 검찰에 고발했다.인천평화복지연대와 참여연대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상현, 최경환 의원과... 2016-07-28 14:04 []
가정집에서 냉방기 폭발로 화재가 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46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4층짜리 건물 내 A(54·여)씨 집에서 불이 났다.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오전 11시7분 불은 완... 2016-07-26 17:30 []
소년보호처분을 수차례 받은바 있는 10대 3명이 또래 여자 청소년에게 성매매를 시키고 성폭행하는 등의 범행을 저질러 중형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성보기)는 26일 아동·... 2016-07-26 16:38 []
8년 동안 무려 9차례나 음주·무면허 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인천 서부경찰서는 26일 A(30)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구속 및 차량 압수했다고 밝혔다.지난달 19일 오전 10시50분 A씨는 경인고속도... 2016-07-26 16:23 []
열대야를 견디며 새벽까지 작업하던 30대 근로자가 근무하던 중 사고로 숨졌다.경찰은 해당 공장이 작업자에게 안전에 필요한 조치를 다 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모(34)씨는 26일 오전 ... 2016-07-26 10:41 []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