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송년회 술자리, ‘사우나’ 피하고 ‘물’ 많이 마셔야
12월 첫주부터 시작해 한 달 내내 송년회 모임으로 스케줄이 꽉 찬 사람들이 많다. 문제는 연이은 술자리로 인한 숙취와 망가진 피부상태.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유해 물질들이 나와 우리 피부를 망가뜨린다. 연이은 음주후에는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져 작은 자극에도 붉게 접촉성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쉽고 적절한 관리가 따르지 않으면 쉽게 노화된다. 음주 후 건강피부를 위한 현명한 대처법을 알아보자. ◇연이은 과음, 체내 수분 과다 배출시켜 ‘피부건조’ 초래= 술이 다량으로 몸에 들어오면 알코올을 분해하... [송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