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기관 법정기준 충족 및 응급실 과밀화 소폭 개선
응급의료기관의 법정기준 충족률과 응급실 과밀화, 응급환자 책임진료 등 주요 지표들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2015년 7월~2016년 6월에 대한 시설‧장비‧인력 법정기준 충족 여부, 응급실 과밀화 지수, 최종치료 제공률 등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복지부는 또한 우수 응급의료기관 9개소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시상하고, 법정 기준을 갖추지 못한 56개 응급의료기관을 행정 조치(보조금 중단, 과태료, 응급의료기관 지정취소 등)할 계획이다.구체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