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황] 코스피 7.33p↓ 3036.16 코스닥 2.88p↓ 923.32 개장
지영의 기자 = 코스피 7.33p↓ 3036.16 코스닥 2.88p↓ 923.32 개장 ysyu1015@kukinews.com... [지영의]
재벌가 3세들의 마약 투약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는 가운데 수사기관의 ‘봐주기’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31)의 ‘마약사건 봐주기 의혹’에 대한 내사... 2019-04-03 22:37 [지영의]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산모들에게 알리지 않고 분만 장면을 촬영한 사실이 알려졌다.2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라 메사에 있는 모 여성병원을 상대로 한 집단 소송이 제기... 2019-04-03 21:35 [지영의]
사이판에서 40대 한국인 남성이 실종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3일 외교부에 따르면 실종자 A씨는 지난 2월14일 사이판의 한 호텔에서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 신고를 받은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나 아직까... 2019-04-03 14:39 [지영의]
경남에서 한 살 난 여자아이가 몸 곳곳에 멍이 든 채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0시30분 경남 김해시내의 한 아파트에서 15개월 된 여아가 숨을 쉬지 않는 다는 119 신고가 접수... 2019-04-03 13:53 [지영의]
잇따라 마약 투약 정황이 드러나는 재벌가 3세들은 대체로 해외 유학 중 마약에 손대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된 SK 그룹 3세 최모(31)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3일 오후 ... 2019-04-03 11:28 [지영의]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SK그룹 3세에게 대마를 넘긴 판매책이 경찰에 자수했다.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 판매책 A씨가 자진 출석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2일 오후 9시에 마약수사대 사무... 2019-04-03 09:52 [지영의]
강원 속초시 대포동의 한 민박에서 불이 나 투숙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화재는 3일 오전 5시40분에 발생해 10여분 만에 진압됐다. 투숙객 11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A씨(34‧여)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 2019-04-03 09:04 [지영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부인이 남편의 차관직 임명에 최순실이 개입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이들을 고소했다.김 전 차관 부인은 2일 입장문을 내고 “최씨와 내가 모 대학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알게 돼 남편의 차... 2019-04-02 18:26 [지영의]
대구에서 거주하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A씨가 지난달 31일 향년 97세로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6년 일... 2019-04-02 17:59 [지영의]
시민단체가 ‘고(故) 장자연씨 사건’의 핵심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씨에 대한 보호 및 일명 ‘방학썬’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방학썬은 방용훈 코리아나 사장이 연루된 ‘장자연 리스트’와 김학... 2019-04-02 16:30 [지영의]
동남아시아 국가 브루나이에서 동성애나 불륜 행위를 한 사람을 투석 사형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긴 새 형법이 시행된다.2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브루나이에서 새 샤리아법(이슬람 관습법)이 3일부터 적... 2019-04-02 10:18 [지영의]
경북 포항시 남구의 한 모텔에서 2일 오전 5시9분 남녀 3명의 시신이 발견됐다.시신의 신원은 A씨(34)와 B씨(28), C양(18)으로 이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새벽 A씨의 아내가 실종신고를 접수해 ... 2019-04-02 09:44 [지영의]
여성 경찰관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는 경찰 간부가 대기발령 조치됐다.1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실은 충남경찰청 소속 A 총경이 회식 자리에서 여경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했다... 2019-04-01 22:51 [지영의]
전국 대학가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신’ 형태로 정부를 비판하는 대자보가 붙자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전국 대학가 곳곳에 김 위원장의 이름을 빌려 ‘남조선 학생들에게 보내는 서신’과 ‘남조선... 2019-04-01 22:13 [지영의]
서울-문산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떨어진 해머를 머리에 맞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10시43분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의 서울-문산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항타기의 5t ... 2019-04-01 14:13 [지영의]
전 국군부대에서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이 시범적으로 허용됐다.국방부는 1일부터 병사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시범운영 부대를 육‧해‧공군과 해병대 모든 부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병사... 2019-04-01 11:18 [지영의]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