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황] 코스피 7.00p↓ 3113.63 코스닥 0.48p↓ 966.94 개장
지영의 기자 = 코스피 7.00p↓ 3113.63 코스닥 0.48p↓ 966.94 개장 ysyu1015@kukinews.com... [지영의]
20대 성범죄자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자취를 감췄다.전남 광주 북부경찰서는 13일 오후 11시38분 성폭력 전과자 민모(26)씨가 전자발지를 끊고 도주했다고 14일 밝혔다.광주보호관찰... 2019-01-15 00:00 [지영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의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대북 지원이 핵개발을 도왔다’는 지난 2017년 4월 대선 당시 주장에 반박했다.유 이사장은 14일 팟캐스트 ‘고칠레오’에서 천... 2019-01-14 15:00 [지영의]
대구에서 평화의 소녀상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4시 대구 중구 공평동 2·28기념 중앙공원 앞에 세워져 있던 소녀상이 훼손됐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당시 소... 2019-01-14 12:49 [지영의]
인천 택시의 기본요금이 현행 3000원에서 3800원으로 오른다.인천시는 지난 11일 제9회 택시정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새로 발표된 조정안에 따르면 기본거리 2km 내 기본요금이 현행 3000원이... 2019-01-14 10:42 [지영의]
국민 10명 중 7명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해외연수를 전면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BS의 의뢰로 전국 유권자 505명을 대상으로 ‘지방의원 해외연수 전면... 2019-01-14 10:11 [지영의]
충남 금산에서 야영 중이던 40대 2명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금산경찰서는 13일 오후 6시17분 금산군 부리면 신촌리 금강 옆 야영장에서 임모(49)씨 길모(49)씨 등 2명이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고 14일 밝혔다.경... 2019-01-14 09:45 [지영의]
미국에서 초대형 눈폭풍 ‘지아(Gia)’가 몰아쳐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미 중서부 지역을 강타한 눈폭풍은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와 볼티모어 등 미국 동부로 향했다. 워싱턴DC 덜레스 공항에는 18cm 이상의 눈... 2019-01-14 08:59 [지영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이틀 연속 발령됐다.환경부는 13일에 이어 14일에도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평·양평·연천 제외)에서는 이날 오전 6... 2019-01-14 08:38 [지영의]
함께 술을 마시던 고령의 이웃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심신미약을 인정받아 징역 13년을 선고 받았다.대법원 3부(주심 대법관 조희대)는 11일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61)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한 ... 2019-01-12 00:00 [지영의]
전남 함평농협 임직원들이 베트남 연수 중 집단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광주와 전남지역의 여성단체 25곳은 11일 함평농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농협 임직원들의 집단 성매매 의혹을 철저히... 2019-01-12 00:00 [지영의]
제주에서 불에 탄 남성 변사체가 발견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11일 오전 9시10분 제주 용연계곡 근처 산책로에서 한 관광객이 불에 탄 변사체를 발견하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변사자는 남성으... 2019-01-11 18:08 [지영의]
자신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보도를 허위라고 주장했다가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봉주(59) 전 국회의원 측이 법정에서 성추행 의혹을 부인했다.서울중앙지검 형사합의 28부(부장판사 최병철) 심리로 11일 정 ... 2019-01-11 13:30 [지영의]
청와대 특별감찰반 재직 중 비위 혐의로 파견 해제된 김태우 검찰수사관의 징계위원회가 열린다.대검찰청은 11일 오후 2시 예정대로 서울 서초동 청사에서 보통징계위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김 수사관에 대한 징... 2019-01-11 10:31 [지영의]
강원 춘천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성범죄 전과자가 11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11일 오전 2시30분 경기도 오산의 한 모텔에서 성범죄 전과자 주모(34)씨를 검거했다. ... 2019-01-11 09:35 [지영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이 국경장벽 건설에 협조하지 않는다”며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참석을 취소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0일 트위터를 통해 “중요한 국경 안보에 대한 민... 2019-01-11 09:09 [지영의]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장에서 무례한 태도로 질문했다는 비판을 사고 있는 김혜령 기자가 입장을 밝혔다.김 기자는 10일 오후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무례한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 2019-01-11 08:47 [지영의]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