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풍기인삼축제’ 48만명 몰려…“대표 건강축제 자리매김”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영주풍기인삼축제’에 48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개최된 이번 축제는 일정 내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48만명이 축제장을 방문, 지역의 정체성과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방문객은 지난해 32만명 보다 대폭 늘어난 수치로 다양한 계층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 운영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공영홈쇼핑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공영라방’을 통한 풍기인삼 실시간 판매로 축제장...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