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군,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선정
경북 예천군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공모한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신규 사업대상지로 2개 마을이 선정돼 총사업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5년부터 시작한 해당 사업은 용궁면 향석2리, 감천면 수한리, 지보면 상월리, 보문면 독양2리, 풍양면 공덕2리, 용문면 선2리, 개포면 금리 등 7개 마을이 사업을 완료했으며, 예천읍 갈구2리, 지보면 마산리, 풍양면 공덕1리, 효자면 사곡리, 은풍면 은산1리, 감천면 벌방리 등 6개 마을은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선정...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