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4+1 개혁은 민생과 직결…남은 2년 반 모든 힘 쏟을 것”
윤석열 대통령은 “남은 임기 2년 반은 민생의 변화를 최우선에 두고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초심으로 돌아가 국정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다. 윤 대통령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국민담화·기자회견에서 “"이제 임기 후반에 접어들게 된다. 앞으로도 챙기고 또 살펴서, 국민 여러분께 불편과 걱정을 드리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2027년 5월9일, 저의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모든 힘을 쏟아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은 (전 정부 때의) 잘못...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