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 2막을 응원합니다’ 서울시 중장년 취업박람회 현장은
“아직 일할 수 있는 나이인걸요. 다만 조금이라도 더 여건이 좋은 곳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갈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 명예퇴직 이후 중량구에서 살고 있는 김 모...
2025-03-06 17:44
[김동운 · 윤성현]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