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사이버대, 부석사 등 영주시 지역문화 탐방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일 가을을 맞아 재학생 24명과 함께 ‘선비의 고장’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를 답사하는 지역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답사는 조선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선비촌, 금성대군 신단과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부석사를 탐방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전문 문화해설사와 같이한 이번 답사에서 학생들은 선비정신이 깃들어 있는 영주시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자연과 어우러진 부석사의 아름다운 자태를 마음에 담고 돌아왔다. 탐방에 참여...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