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 3년 시한부說…러 “ 제정신이면 의심 못해” 발끈
건강 이상설이 계속 제기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번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해 러시아 외무장관은 건강 이상설을 부인했다. 29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프랑스 TF1방송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해 “제정신인 사람들은 이 사람(푸틴 대통령)한테서 무슨 병에 걸린 징후를 봤다고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푸틴 대통령은 매일 대중 앞에 선다. 화면을 통해 그를 보고 연설을 들을 수 있다”며 ...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