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 심사 중 참가자에 깜짝 고백 “촌스러운데 매력 있어”
‘TV조선 대학가요제’가 대망의 준결승전에 돌입했다. 지옥의 데스매치를 통과한 16팀의 진정한 실력자들이 다음 주 단 10장의 결승행 티켓을 두고 대격돌을 펼치게 된다. 21일 방송된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극악 미션’이라 불린 3라운드 ‘선곡 맞교환전’을 통해 총 16팀이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대결을 펼친 팀은 ‘패기의 신생 밴드’ 서울예대 페투페, 패자부활전으로 돌아온 서울대+한국외대 아스라이였다. 아스라이는 이승환의 ‘슈퍼히어로’를 통해 대학생...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