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벽 높네…평단 호평 ‘패스트 라이브즈’ 4위 출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가 4위로 첫 출발했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패스트 라이브즈’는 8374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4위에 이름 올렸다. 매출액 점유율은 2.7%에 그쳤다. 누적 관객 수는 1만5007명이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서울에서 함께 했던 첫사랑을 24년 후에 뉴욕에서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셀린 송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배우 유태오, 그레타 리가 주연을 맡았다. 미국 아카데미상(오스카) 후보로 지명된 것을 비롯해 각국 시상식에서 ...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