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모 6명 중 1명 ‘산후 출혈’…“신속한 지혈 관건”
전 세계적으로 산모 6명 중 1명이 겪는 산후 출혈은 산모의 사망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분만 현장에서 의료기기 등을 통한 신속한 지혈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조금준 고려대학교구로병원 ...
2025-02-19 17:20
[박선혜]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