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랫폼엘, 미셀 오르토와 함께하는 ‘썸머 블룸 여름이 피다’ 전시 개최
태진인터내셔날 관계사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이하 플랫폼엘)는 프랑스 우양산 장인 ‘미셸 오르토’와 국내 작가들이 함께하는 전시회 ‘썸머 블룸(Summer Bloom) 여름이 피다’를 오는 9월19일가지 개최한다.이달 13일부터 시작되는 이전 전시는 현대 문명에서 대량 생산, 소비되는 물건 중 하나인 우산에 중점을 두고 시대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기능과 용도를 추적해 나가며 당시 공예가의 예술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세계에서 가장 많은 18~20세기 우산, 양산 콜렉션을 보유한 미셸 오르토는 지난 30년 동안 역사적... [송병기]